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실시하였던 짧은 글짓기 행사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등 이O기  8522 ( 좋아요 15개)

 새롭게 만나게 될 수많은 사람들

 모습도 성격도 나이도 모든 것이 다르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기에

 나에게 봄이란 새로움이다. ​

*2등 하O미  5492  (좋아요 13개)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와 꽃과 새, 모든 동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활동을 시작하는 

 활기찬 계절입니다. 나도 뭔가 모르게 마음이 설레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해서 

 한발 짝 한발 짝 더 발전해 나가는 내 마음에 희망이 가득 찬 행복한 계절입니다. 

*3등 익명  (좋아요 12개)

 성장이고 새로운 도약입니다.

 지금까지 익숙했던 삶을 벗어나 완전 낯선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설레이기도 하고 겁도 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한걸음 내딛을 때의 짜릿함!

 겨울을 지나고 새록 새록 새잎들을 만나는 경이로움과 같은 것 같습니다.

 봄은 또 한뼘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